네덜란드 8골 공방 속 ‘이변 없이 전승’

입력 2011.03.30 (22:09) 수정 2011.03.3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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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축구선수권,유로2012 예선에서 강호 네덜란드가 헝가리와 무려 8골을 주고받는 대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고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헝가리에 연거푸 두 골을 내주고 끌려가던 네덜란드.



오렌지군단의 막강 화력은 이때부터 시작됐습니다.



스네이더와 판 니스텔로이의 연속골에 이어, 카윗이 헝가리의 골망을 가릅니다.



카윗의 환상적인 로빙슛으로 헝가리를 5대 3으로 물리친 네덜란드는 유로예선 6전 전승을 기록했습니다.



월드컵 챔피언 스페인은 흙바닥에 가까운 그라운드에서 원정경기를 치렀습니다.



그래도 스페인은 역시 세계최강이었습니다.



사비와 마타의 연속골로 리투아니아를 3대 1로 꺾고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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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덜란드 8골 공방 속 ‘이변 없이 전승’
    • 입력 2011-03-30 22:09:37
    • 수정2011-03-30 22: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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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축구선수권,유로2012 예선에서 강호 네덜란드가 헝가리와 무려 8골을 주고받는 대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고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헝가리에 연거푸 두 골을 내주고 끌려가던 네덜란드.

오렌지군단의 막강 화력은 이때부터 시작됐습니다.

스네이더와 판 니스텔로이의 연속골에 이어, 카윗이 헝가리의 골망을 가릅니다.

카윗의 환상적인 로빙슛으로 헝가리를 5대 3으로 물리친 네덜란드는 유로예선 6전 전승을 기록했습니다.

월드컵 챔피언 스페인은 흙바닥에 가까운 그라운드에서 원정경기를 치렀습니다.

그래도 스페인은 역시 세계최강이었습니다.

사비와 마타의 연속골로 리투아니아를 3대 1로 꺾고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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