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무성의 리근 국장은 미국과의 비공식 토론회에서 양측간 문제를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 나가기로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아스펜연구소의 초청으로 독일을 방문한 리 국장은 7일간의 일정을 마친 뒤 기자들에게 서로 입장을 솔직하고 진지하게 논의하고 여러가지 견해를 나눴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북한 대표단은 지난 28~29일 독일 남부에서 미국의 전직 관리와 전문가들과 비공식 토론회를 갖고 북한 핵문제와 군비 축소, 북미 관계 개선 등을 논의했습니다.
미국 아스펜연구소의 초청으로 독일을 방문한 리 국장은 7일간의 일정을 마친 뒤 기자들에게 서로 입장을 솔직하고 진지하게 논의하고 여러가지 견해를 나눴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북한 대표단은 지난 28~29일 독일 남부에서 미국의 전직 관리와 전문가들과 비공식 토론회를 갖고 북한 핵문제와 군비 축소, 북미 관계 개선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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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리근 “북미 문제 대화로 해결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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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30 22:47:59
북한 외무성의 리근 국장은 미국과의 비공식 토론회에서 양측간 문제를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 나가기로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아스펜연구소의 초청으로 독일을 방문한 리 국장은 7일간의 일정을 마친 뒤 기자들에게 서로 입장을 솔직하고 진지하게 논의하고 여러가지 견해를 나눴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북한 대표단은 지난 28~29일 독일 남부에서 미국의 전직 관리와 전문가들과 비공식 토론회를 갖고 북한 핵문제와 군비 축소, 북미 관계 개선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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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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