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가 리비아 외교관들을 추방하기로 했습니다.
헤이그 영국 외교장관은 하원에 출석해 영국 주재 리비아대사관 무관 등 5명을 추방하는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헤이그 장관은 카다피 정권의 행동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한 조처라면서 이들의 영국 체류가 영국의 안전에 위협이 된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헤이그 영국 외교장관은 하원에 출석해 영국 주재 리비아대사관 무관 등 5명을 추방하는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헤이그 장관은 카다피 정권의 행동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한 조처라면서 이들의 영국 체류가 영국의 안전에 위협이 된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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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리비아 외교관 5명 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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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30 23:47:01
영국 정부가 리비아 외교관들을 추방하기로 했습니다.
헤이그 영국 외교장관은 하원에 출석해 영국 주재 리비아대사관 무관 등 5명을 추방하는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헤이그 장관은 카다피 정권의 행동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한 조처라면서 이들의 영국 체류가 영국의 안전에 위협이 된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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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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