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반쯤 서울 신림동 현대 아파트 앞 이면도로에서 마을버스가 마주오던 59 살 이모 씨의 승용차를 피하려다 주차돼 있던 차량과 담벼락을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마을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명이 가벼운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마을버스 운전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마을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명이 가벼운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마을버스 운전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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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버스, 차량과 담벼락 잇달아 들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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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03 07:54:39
어제 저녁 7시 반쯤 서울 신림동 현대 아파트 앞 이면도로에서 마을버스가 마주오던 59 살 이모 씨의 승용차를 피하려다 주차돼 있던 차량과 담벼락을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마을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명이 가벼운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마을버스 운전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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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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