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지원단체 영유아 취약계층 지원 본격화

입력 2011.04.03 (10: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가 북한의 영유아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허용함에 따라 대북지원단체들이 북한 지원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대북협력 민간단체협의회, 북민협은 오는 7일 중국 선양에서 북한 민족화해협의회 관계자들과 만나 대북 지원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북민협은 우리민족 서로돕기운동 등 10여개 단체 실무자와 함께 민화협 관계자를 만나 개별 단체들의 대북지원을 협의한 뒤 북민협 차원에서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통일부에 북한 주민 접촉을 신청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5대 종단 종교인모임은 오는 12일 기자회견을 열어 취약계층에 한정하지 않는 대북 인도지원 허용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도 이르면 이번 주 안에 대북 식량지원을 할 수 있도록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열 계획입니다.

최근 정부는 유진벨재단이 3억 3천여 만원 어치의 결핵약을 북한에 보내는 것을 승인했으며 우리민족서로돕기 운동이 빵 7만 5천 개와 콩우유 3만 7천 봉을 함경북도 온성의 33개 유치원에 보내는 것을 승인하는 등 영유아 취약 계층 지원을 허용한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북 지원단체 영유아 취약계층 지원 본격화
    • 입력 2011-04-03 10:44:22
    정치
정부가 북한의 영유아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허용함에 따라 대북지원단체들이 북한 지원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대북협력 민간단체협의회, 북민협은 오는 7일 중국 선양에서 북한 민족화해협의회 관계자들과 만나 대북 지원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북민협은 우리민족 서로돕기운동 등 10여개 단체 실무자와 함께 민화협 관계자를 만나 개별 단체들의 대북지원을 협의한 뒤 북민협 차원에서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통일부에 북한 주민 접촉을 신청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5대 종단 종교인모임은 오는 12일 기자회견을 열어 취약계층에 한정하지 않는 대북 인도지원 허용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도 이르면 이번 주 안에 대북 식량지원을 할 수 있도록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열 계획입니다. 최근 정부는 유진벨재단이 3억 3천여 만원 어치의 결핵약을 북한에 보내는 것을 승인했으며 우리민족서로돕기 운동이 빵 7만 5천 개와 콩우유 3만 7천 봉을 함경북도 온성의 33개 유치원에 보내는 것을 승인하는 등 영유아 취약 계층 지원을 허용한 바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