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농수산물 가격이 하락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농수산물공사는 최근 가락시장에서 거래된 주요 농수산물 가격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품목이 지난달에 비해 큰 폭으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배추는 지난해 포기당 4천 6백원에서 올해 3천 원으로 32% 떨어졌고 양배추와 대파도 각각 45%와 40%씩 하락해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농수산물공사는 지난달 기상 여건이 호전되고 출하지가 확대되면서 농산물 수급이 안정됐다며 가격 안정세는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러나 수산물의 경우, 일본산 생태 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국내산 수산물에 대한 수요도 감소해 가격이 크게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농수산물공사는 최근 가락시장에서 거래된 주요 농수산물 가격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품목이 지난달에 비해 큰 폭으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배추는 지난해 포기당 4천 6백원에서 올해 3천 원으로 32% 떨어졌고 양배추와 대파도 각각 45%와 40%씩 하락해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농수산물공사는 지난달 기상 여건이 호전되고 출하지가 확대되면서 농산물 수급이 안정됐다며 가격 안정세는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러나 수산물의 경우, 일본산 생태 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국내산 수산물에 대한 수요도 감소해 가격이 크게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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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농수산물 가격 하락 안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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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03 11:28:04
서울 지역 농수산물 가격이 하락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농수산물공사는 최근 가락시장에서 거래된 주요 농수산물 가격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품목이 지난달에 비해 큰 폭으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배추는 지난해 포기당 4천 6백원에서 올해 3천 원으로 32% 떨어졌고 양배추와 대파도 각각 45%와 40%씩 하락해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농수산물공사는 지난달 기상 여건이 호전되고 출하지가 확대되면서 농산물 수급이 안정됐다며 가격 안정세는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러나 수산물의 경우, 일본산 생태 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국내산 수산물에 대한 수요도 감소해 가격이 크게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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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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