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최근 관계부처와 민간 전문가 협의를 통해 백두산 화산 문제를 논의할 차기 전문가회의를 이번 주 후반에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전문가회의 날짜는 오는 7일이나 8일쯤이 유력하며 회의 장소는 개성 지역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차기 전문가회의 일정을 이번 주 초 전통문을 통해 북측에 통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측은 앞서 지난달 29일 경기도 문산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열린 1차 전문가회의에서 4월 초 차기회의를 열자고 제안했고, 회의 장소로 북측 지역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측의 제안으로 지난달 29일 처음 열린 전문가회의에서 남북은 백두산 화산과 관련한 공동연구 필요성에는 공감했지만 구체적인 합의는 이끌어내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전문가회의 날짜는 오는 7일이나 8일쯤이 유력하며 회의 장소는 개성 지역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차기 전문가회의 일정을 이번 주 초 전통문을 통해 북측에 통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측은 앞서 지난달 29일 경기도 문산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열린 1차 전문가회의에서 4월 초 차기회의를 열자고 제안했고, 회의 장소로 북측 지역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측의 제안으로 지난달 29일 처음 열린 전문가회의에서 남북은 백두산 화산과 관련한 공동연구 필요성에는 공감했지만 구체적인 합의는 이끌어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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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산화산’ 차기회의 이번주 개최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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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03 11:54:26
정부는 최근 관계부처와 민간 전문가 협의를 통해 백두산 화산 문제를 논의할 차기 전문가회의를 이번 주 후반에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전문가회의 날짜는 오는 7일이나 8일쯤이 유력하며 회의 장소는 개성 지역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차기 전문가회의 일정을 이번 주 초 전통문을 통해 북측에 통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측은 앞서 지난달 29일 경기도 문산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열린 1차 전문가회의에서 4월 초 차기회의를 열자고 제안했고, 회의 장소로 북측 지역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측의 제안으로 지난달 29일 처음 열린 전문가회의에서 남북은 백두산 화산과 관련한 공동연구 필요성에는 공감했지만 구체적인 합의는 이끌어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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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기자 lee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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