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을 맞아 등산객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쯤 서울 불광동 북한산의 불광사 계곡에서 산에 오르던 49살 이 모 씨가 발을 헛디디면서 20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씨는 머리와 허리를 가볍게 다쳤으며, 사고 1시간 만에 소방항공대 헬기로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오후 3시쯤 수락산 도설봉 부근에서 등산객 49살 김 모 씨가 발을 헛디뎌 4미터 아래로 추락해 허리를 다쳤고, 오후 4시쯤 관악산 마당바위 주변에서 44살 조 모 씨가 등산을 하다 넘어져 무릎을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쯤 서울 불광동 북한산의 불광사 계곡에서 산에 오르던 49살 이 모 씨가 발을 헛디디면서 20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씨는 머리와 허리를 가볍게 다쳤으며, 사고 1시간 만에 소방항공대 헬기로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오후 3시쯤 수락산 도설봉 부근에서 등산객 49살 김 모 씨가 발을 헛디뎌 4미터 아래로 추락해 허리를 다쳤고, 오후 4시쯤 관악산 마당바위 주변에서 44살 조 모 씨가 등산을 하다 넘어져 무릎을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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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일 등산객 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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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03 18:39:32
휴일을 맞아 등산객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쯤 서울 불광동 북한산의 불광사 계곡에서 산에 오르던 49살 이 모 씨가 발을 헛디디면서 20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씨는 머리와 허리를 가볍게 다쳤으며, 사고 1시간 만에 소방항공대 헬기로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오후 3시쯤 수락산 도설봉 부근에서 등산객 49살 김 모 씨가 발을 헛디뎌 4미터 아래로 추락해 허리를 다쳤고, 오후 4시쯤 관악산 마당바위 주변에서 44살 조 모 씨가 등산을 하다 넘어져 무릎을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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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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