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10호골…박지성 무난한 복귀

입력 2011.04.0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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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주영이 프랑스 진출 후 처음 시즌 두자릿수 득점에 성공했고, 박지성은 무난한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모나코의 승리를 굳히는, 올 시즌 열 번째 골이었습니다.



1대 0으로 앞선 후반 21분, 페레이라의 크로스를 멋진 발리슛으로 연결해, 아를 아비뇽의 추격을 뿌리쳤습니다.



박주영에겐 프랑스 진출 이후, 처음 기록한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이었습니다.



박지성의 복귀전은 무난했습니다.



공격포인트가 없는 게 아쉬웠지만 후반 19분 교체될 때까지, 몸놀림이 가벼웠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대 0으로 끌려가다, 무려 네 골을 몰아쳐 웨스트햄에 4대 2로 역전승했습니다.



볼턴의 이청용은 버밍엄 시티전에 후반 19분 교체 출전했습니다.



해결사의 특명을 받았지만 팀의 2대 1,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독일 프로축구 함부르크SV의 손흥민은 호펜하임전에 선발 출전했고, 팀은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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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영, 10호골…박지성 무난한 복귀
    • 입력 2011-04-03 21:42:33
    뉴스 9
<앵커 멘트>

박주영이 프랑스 진출 후 처음 시즌 두자릿수 득점에 성공했고, 박지성은 무난한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모나코의 승리를 굳히는, 올 시즌 열 번째 골이었습니다.

1대 0으로 앞선 후반 21분, 페레이라의 크로스를 멋진 발리슛으로 연결해, 아를 아비뇽의 추격을 뿌리쳤습니다.

박주영에겐 프랑스 진출 이후, 처음 기록한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이었습니다.

박지성의 복귀전은 무난했습니다.

공격포인트가 없는 게 아쉬웠지만 후반 19분 교체될 때까지, 몸놀림이 가벼웠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대 0으로 끌려가다, 무려 네 골을 몰아쳐 웨스트햄에 4대 2로 역전승했습니다.

볼턴의 이청용은 버밍엄 시티전에 후반 19분 교체 출전했습니다.

해결사의 특명을 받았지만 팀의 2대 1,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독일 프로축구 함부르크SV의 손흥민은 호펜하임전에 선발 출전했고, 팀은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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