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독도특위, 日 교과서 검정 취소안’ 채택 外

입력 2011.04.0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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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독도영토수호대책특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독도를 자국 영토로 왜곡해 기술한 일본 중학교 사회교과서의 검정 승인 취소를 일본 정부에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브라질 고속철 사업단장 해임…수주 ‘빨간불’



브라질 고속철 한국사업단에 참여 중인 건설사 4곳이 불참을 선언한데 이어 사업단을 이끌던 서선덕 단장이 전격 해임돼 고속철 수주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신안 가거도 해상서 어선 전복…4명 실종



오늘 오후 3시쯤 전남 신안군 가거도 북동쪽 18킬로미터 해상에서 목포선적 9.77톤급 연안자망어선 대하호가 전복돼 선원 4명이 실종됐습니다.



경기 연천서 민간 헬기 추락…2명 숨져



오늘 오후 6시쯤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양원리 야산에서 민간 헬기가 추락해 기장 61살 이 모씨와 부기장 49살 권 모씨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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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독도특위, 日 교과서 검정 취소안’ 채택 外
    • 입력 2011-04-04 2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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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독도영토수호대책특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독도를 자국 영토로 왜곡해 기술한 일본 중학교 사회교과서의 검정 승인 취소를 일본 정부에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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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고속철 한국사업단에 참여 중인 건설사 4곳이 불참을 선언한데 이어 사업단을 이끌던 서선덕 단장이 전격 해임돼 고속철 수주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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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쯤 전남 신안군 가거도 북동쪽 18킬로미터 해상에서 목포선적 9.77톤급 연안자망어선 대하호가 전복돼 선원 4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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