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최순호 감독, ‘성적 부진’사퇴

입력 2011.04.0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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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강원 FC의 최순호 감독이 최근 K리그 4연패의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2009년 강원 FC의 창단 감독으로 부임한 최순호 감독은 2년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습니다. 

 

강원FC는 후임 감독으로 김상호 수석코치를 선임했습니다.



  여왕기 전국 여자축구대회에서 함안 대산고가 조 1위로 8강에 올랐습니다.

 

골잡이 여민지가 발목 부상으로 빠진 대산고는 충주에서 열린 여왕기 고등부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6대 5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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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최순호 감독, ‘성적 부진’사퇴
    • 입력 2011-04-04 22:09:17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축구 강원 FC의 최순호 감독이 최근 K리그 4연패의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2009년 강원 FC의 창단 감독으로 부임한 최순호 감독은 2년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습니다. 
 
강원FC는 후임 감독으로 김상호 수석코치를 선임했습니다.

  여왕기 전국 여자축구대회에서 함안 대산고가 조 1위로 8강에 올랐습니다.
 
골잡이 여민지가 발목 부상으로 빠진 대산고는 충주에서 열린 여왕기 고등부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6대 5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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