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기업-국내 부품업체 제휴’ 지원 확대

입력 2011.04.06 (05:57) 수정 2011.04.0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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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해외 수요 기업과 국내 부품소재업체 사이의 전략적 제휴를 지원하는 '글로벌 파트너십' 사업에 올해 35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지난해 미국과 일본, EU 등 선진시장에 이어 올해에는 인도와 브라질 등 신흥시장으로 사업 범위를 넓히기로 했습니다.

특히 한국 산업기술진흥원, 코트라와 함께 제휴 유망 100대 해외 기업과 100대 수출 품목을 정한 뒤 상담회 개최와 부품소재 개발 협력 등으로 해외 수요 기업과 국내 부품소재 기업 간 활발한 파트너십 형성을 유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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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기업-국내 부품업체 제휴’ 지원 확대
    • 입력 2011-04-06 05:57:12
    • 수정2011-04-06 15:44:40
    경제
지식경제부는 해외 수요 기업과 국내 부품소재업체 사이의 전략적 제휴를 지원하는 '글로벌 파트너십' 사업에 올해 35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지난해 미국과 일본, EU 등 선진시장에 이어 올해에는 인도와 브라질 등 신흥시장으로 사업 범위를 넓히기로 했습니다. 특히 한국 산업기술진흥원, 코트라와 함께 제휴 유망 100대 해외 기업과 100대 수출 품목을 정한 뒤 상담회 개최와 부품소재 개발 협력 등으로 해외 수요 기업과 국내 부품소재 기업 간 활발한 파트너십 형성을 유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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