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유가, 중국 금리 인상에 소폭 하락

입력 2011.04.06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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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중국의 기준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어제보다 12센트, 0.1% 내린 배럴당 108.3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에 비해 런던 ICE선물시장의 5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88센트 0.7% 오른 배럴당 121.94달러에 거래돼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한편 6월물 금 값은 안전자산 매입세가 확산되면서 어제보다 19.50달러, 1.4% 오른 온스당 1,452.50달러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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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유가, 중국 금리 인상에 소폭 하락
    • 입력 2011-04-06 06:03:19
    국제
국제유가가 중국의 기준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어제보다 12센트, 0.1% 내린 배럴당 108.3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에 비해 런던 ICE선물시장의 5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88센트 0.7% 오른 배럴당 121.94달러에 거래돼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한편 6월물 금 값은 안전자산 매입세가 확산되면서 어제보다 19.50달러, 1.4% 오른 온스당 1,452.50달러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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