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영의 중장거리 스타 쑨양이 자유형 400m에서 박태환의 최고 기록을 추월했습니다.
쑨양은 중국 우한에서 열린 봄철 수영선수권 자유형 400m에 출전해 3분 41초 48로 우승했습니다.
이로써 쑨양은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세운 박태환 최고기록에 0.05초 앞서며, 장린의 아시아 기록과 0.13초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현 세계 기록은 로마 세계선수권에서 독일의 파울 비더만이 전신수영복을 입고 세운 3분 40초 07입니다.
쑨양은 중국 우한에서 열린 봄철 수영선수권 자유형 400m에 출전해 3분 41초 48로 우승했습니다.
이로써 쑨양은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세운 박태환 최고기록에 0.05초 앞서며, 장린의 아시아 기록과 0.13초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현 세계 기록은 로마 세계선수권에서 독일의 파울 비더만이 전신수영복을 입고 세운 3분 40초 0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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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쑨양, 400m 박태환 최고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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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06 09:03:31
중국 수영의 중장거리 스타 쑨양이 자유형 400m에서 박태환의 최고 기록을 추월했습니다.
쑨양은 중국 우한에서 열린 봄철 수영선수권 자유형 400m에 출전해 3분 41초 48로 우승했습니다.
이로써 쑨양은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세운 박태환 최고기록에 0.05초 앞서며, 장린의 아시아 기록과 0.13초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현 세계 기록은 로마 세계선수권에서 독일의 파울 비더만이 전신수영복을 입고 세운 3분 40초 0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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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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