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과 저축은행들이 최근 잇따라 예금금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의 이번 주 1년제 정기예금 금리는 지난달보다 많게는 0.15%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업계는 은행들이 저축은행 부실 사태 여파 등으로 수신이 대거 늘었지만, 운용할 곳을 찾지 못하면서 예금유치를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난 2월 부실 우려에 따른 자금이탈 사태를 막기 위해 예금금리를 높였던 저축은행들도 최근 예금금리 인하에 나서고 있습니다.
저축은행들은 1년제 정기예금 금리를 지난달보다 0.2%포인트에서 0.4%포인트까지 내렸습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의 이번 주 1년제 정기예금 금리는 지난달보다 많게는 0.15%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업계는 은행들이 저축은행 부실 사태 여파 등으로 수신이 대거 늘었지만, 운용할 곳을 찾지 못하면서 예금유치를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난 2월 부실 우려에 따른 자금이탈 사태를 막기 위해 예금금리를 높였던 저축은행들도 최근 예금금리 인하에 나서고 있습니다.
저축은행들은 1년제 정기예금 금리를 지난달보다 0.2%포인트에서 0.4%포인트까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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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중은행 예금금리 잇따라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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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06 09:28:53
은행과 저축은행들이 최근 잇따라 예금금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의 이번 주 1년제 정기예금 금리는 지난달보다 많게는 0.15%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업계는 은행들이 저축은행 부실 사태 여파 등으로 수신이 대거 늘었지만, 운용할 곳을 찾지 못하면서 예금유치를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난 2월 부실 우려에 따른 자금이탈 사태를 막기 위해 예금금리를 높였던 저축은행들도 최근 예금금리 인하에 나서고 있습니다.
저축은행들은 1년제 정기예금 금리를 지난달보다 0.2%포인트에서 0.4%포인트까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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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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