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수 정부 연구비 횡령 수사
입력 2011.04.06 (15:44)
수정 2011.04.0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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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모 대학교수들이 수억 원대의 정부 연구비를 횡령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산학협력 중심 대학 사업을 하면서 장비 구입이나 용역비를 부풀려 신고하는 수법으로 지난 5년 동안 수억 원의 연구비를 횡령한 혐의를 잡고, 충북 지역 모 대학교수들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교수들이 장비를 구입하거나 용역을 준 업체들을 압수수색해 회계장부와 통장 거래 내역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산학협력 중심 대학 사업을 하면서 장비 구입이나 용역비를 부풀려 신고하는 수법으로 지난 5년 동안 수억 원의 연구비를 횡령한 혐의를 잡고, 충북 지역 모 대학교수들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교수들이 장비를 구입하거나 용역을 준 업체들을 압수수색해 회계장부와 통장 거래 내역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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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교수 정부 연구비 횡령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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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06 15:44:34
- 수정2011-04-06 16:00:47
충북의 모 대학교수들이 수억 원대의 정부 연구비를 횡령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산학협력 중심 대학 사업을 하면서 장비 구입이나 용역비를 부풀려 신고하는 수법으로 지난 5년 동안 수억 원의 연구비를 횡령한 혐의를 잡고, 충북 지역 모 대학교수들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교수들이 장비를 구입하거나 용역을 준 업체들을 압수수색해 회계장부와 통장 거래 내역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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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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