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일어난 부산 토성동 아파트 폭발물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부산 서부경찰서는 폭발물 성분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감정결과, 폭발물은 공사현장에서 사용하는 산업용 에멀전 폭약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폭발물을 터뜨린 용의자 51살 송모 씨가 근무했던 댐 건설공사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폭약 입수 경위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일어난 이 폭발사고로 송씨가 숨지고, 경찰관 2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폭발물을 터뜨린 용의자 51살 송모 씨가 근무했던 댐 건설공사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폭약 입수 경위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일어난 이 폭발사고로 송씨가 숨지고, 경찰관 2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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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토성동 폭발, 산업용 폭약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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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06 16:30:23
지난 3일 일어난 부산 토성동 아파트 폭발물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부산 서부경찰서는 폭발물 성분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감정결과, 폭발물은 공사현장에서 사용하는 산업용 에멀전 폭약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폭발물을 터뜨린 용의자 51살 송모 씨가 근무했던 댐 건설공사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폭약 입수 경위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일어난 이 폭발사고로 송씨가 숨지고, 경찰관 2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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