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 공군사격장 확장 계획과 관련해 주민 5백여 명이 오늘 오후 여주군 대신면 당산1리에서 저지 투쟁위원회 발대식을 했습니다.
투쟁위원회는 이 자리에서 54년 동안 여주 군민의 삶을 짓밟아온 공군사격장을 즉각 이전해야 하고, 여주 발전을 저해하는 사격장 안전구역 확장 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투쟁위는 또, 오폭과 소음에 대한 피해 보상과 함께 공군 제10전투비행단 파견대 철수를 요구하며 사격장 입구까지 거리 행진을 했습니다.
투쟁위원회는 이 자리에서 54년 동안 여주 군민의 삶을 짓밟아온 공군사격장을 즉각 이전해야 하고, 여주 발전을 저해하는 사격장 안전구역 확장 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투쟁위는 또, 오폭과 소음에 대한 피해 보상과 함께 공군 제10전투비행단 파견대 철수를 요구하며 사격장 입구까지 거리 행진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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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 공군사격장 저지 투쟁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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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06 17:24:34
경기도 여주 공군사격장 확장 계획과 관련해 주민 5백여 명이 오늘 오후 여주군 대신면 당산1리에서 저지 투쟁위원회 발대식을 했습니다.
투쟁위원회는 이 자리에서 54년 동안 여주 군민의 삶을 짓밟아온 공군사격장을 즉각 이전해야 하고, 여주 발전을 저해하는 사격장 안전구역 확장 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투쟁위는 또, 오폭과 소음에 대한 피해 보상과 함께 공군 제10전투비행단 파견대 철수를 요구하며 사격장 입구까지 거리 행진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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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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