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자의 삶의 만족도를 결정하는 요인 가운데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보험연구원이 은퇴자 9천7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건강한 은퇴자는 건강하지 않은 은퇴자에 비해 삶의 만족도가 5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자녀가 있는 은퇴자는 없는 은퇴자에 비해 삶의 만족도가 2배 이상 높았고, 배우자가 있는 은퇴자는 없는 은퇴자보다 만족도가 1.6배 높았습니다.
이밖에 공적연금과 사적연금을 모두 소유한 은퇴자는 연금이 없는 은퇴자에 비해 만족도가 1.6배 높아 소득 역시 은퇴 후 삶의 만족도에 중요한 요인으로 조사됐습니다.
보험연구원이 은퇴자 9천7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건강한 은퇴자는 건강하지 않은 은퇴자에 비해 삶의 만족도가 5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자녀가 있는 은퇴자는 없는 은퇴자에 비해 삶의 만족도가 2배 이상 높았고, 배우자가 있는 은퇴자는 없는 은퇴자보다 만족도가 1.6배 높았습니다.
이밖에 공적연금과 사적연금을 모두 소유한 은퇴자는 연금이 없는 은퇴자에 비해 만족도가 1.6배 높아 소득 역시 은퇴 후 삶의 만족도에 중요한 요인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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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퇴 후 삶의 만족도 요인 중 건강이 가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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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06 19:18:12
은퇴자의 삶의 만족도를 결정하는 요인 가운데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보험연구원이 은퇴자 9천7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건강한 은퇴자는 건강하지 않은 은퇴자에 비해 삶의 만족도가 5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자녀가 있는 은퇴자는 없는 은퇴자에 비해 삶의 만족도가 2배 이상 높았고, 배우자가 있는 은퇴자는 없는 은퇴자보다 만족도가 1.6배 높았습니다.
이밖에 공적연금과 사적연금을 모두 소유한 은퇴자는 연금이 없는 은퇴자에 비해 만족도가 1.6배 높아 소득 역시 은퇴 후 삶의 만족도에 중요한 요인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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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jhk8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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