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중부 리페츠쿠주의 탄약기지에서 폭발이 일어나 최소 4명이 숨졌다고 현지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현지시각으로 오늘 오전 수도 모스크바에서 남쪽으로 370킬로미터 떨어진 리페츠쿠주의 탄약기지 '카진카'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전했습니다.
연방수사위원회는 화약 상자 보관소에서 발생한 이 사고로 민간이 여성 4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화약이 연소하는 부분에 기술적인 문제가 생겨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통신은 현지시각으로 오늘 오전 수도 모스크바에서 남쪽으로 370킬로미터 떨어진 리페츠쿠주의 탄약기지 '카진카'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전했습니다.
연방수사위원회는 화약 상자 보관소에서 발생한 이 사고로 민간이 여성 4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화약이 연소하는 부분에 기술적인 문제가 생겨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러 중부 탄약기지 폭발…4명 숨져
-
- 입력 2011-04-06 21:49:41
러시아 중부 리페츠쿠주의 탄약기지에서 폭발이 일어나 최소 4명이 숨졌다고 현지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현지시각으로 오늘 오전 수도 모스크바에서 남쪽으로 370킬로미터 떨어진 리페츠쿠주의 탄약기지 '카진카'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전했습니다.
연방수사위원회는 화약 상자 보관소에서 발생한 이 사고로 민간이 여성 4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화약이 연소하는 부분에 기술적인 문제가 생겨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
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김영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