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과장 광고 화장품

입력 2001.08.1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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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늙는 걸 거부하세요.
⊙기자: 영국의 한 노화방지 화장품 광고입니다.
많은 여성들이 이런 광고 때문에 매년 1조 5000억원이 넘는 화장품을 사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국 당국이 최근 이런 화장품 광고가 과장광고라며 경고조치를 내렸습니다.
이 제품들이 노화된 비부의 겉모습만 가려줄 뿐인데도 마치 재생효과가 있는 것처럼 소비자들을 속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한 번 노화된 피부는 다시 회복될 수 없기 때문에 사전에 크림 등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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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 과장 광고 화장품
    • 입력 2001-08-14 20:00:00
    뉴스투데이
⊙인터뷰: 늙는 걸 거부하세요. ⊙기자: 영국의 한 노화방지 화장품 광고입니다. 많은 여성들이 이런 광고 때문에 매년 1조 5000억원이 넘는 화장품을 사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국 당국이 최근 이런 화장품 광고가 과장광고라며 경고조치를 내렸습니다. 이 제품들이 노화된 비부의 겉모습만 가려줄 뿐인데도 마치 재생효과가 있는 것처럼 소비자들을 속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한 번 노화된 피부는 다시 회복될 수 없기 때문에 사전에 크림 등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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