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경제] 일부 농수산품 할인 판매

입력 2011.04.07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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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배추를 비롯한 일부 농수산품을 할인판매합니다.

공정위는 스마트폰 통신요금 담합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생활경제 소식, 조현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마트는 배추 10만 포기를 시세보다 최고 50% 정도 싼 2천100원에, 롯데슈퍼는 월동배추 2만 포기를 2천300원에 판매합니다.

이마트는 또 제주산 냉동갈치 40만 마리를 시세보다 20% 정도 낮은 가격에 팔고 롯데슈퍼는 한우, 딸기, 우유, 생수 등을 할인 판매합니다.

통신업체들의 스마트폰 요금 담합 의혹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현장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에 앞서 참여연대는 이동통신업체들이 스마트폰 요금을 담합한 의혹이 있다며 조사를 요구하는 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공정위는 휴대전화 출고가와 관련해 제조업체와 이동통신사의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도로를 무단점유해 사용할 경우 그 면적에 따라 과태료가 차등 적용됩니다.

도로 점용 허가를 안 받고 물건을 도로에 쌓아둔 경우 점용 면적 1㎡ 이하는 10만 원, 이를 초과하는 1㎡마다 10만 원이 부과됩니다.

허가를 받았더라도 허가면적을 초과사용한 경우에는 그 면적에 따라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KBS 뉴스 조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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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경제] 일부 농수산품 할인 판매
    • 입력 2011-04-07 07: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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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배추를 비롯한 일부 농수산품을 할인판매합니다. 공정위는 스마트폰 통신요금 담합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생활경제 소식, 조현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마트는 배추 10만 포기를 시세보다 최고 50% 정도 싼 2천100원에, 롯데슈퍼는 월동배추 2만 포기를 2천300원에 판매합니다. 이마트는 또 제주산 냉동갈치 40만 마리를 시세보다 20% 정도 낮은 가격에 팔고 롯데슈퍼는 한우, 딸기, 우유, 생수 등을 할인 판매합니다. 통신업체들의 스마트폰 요금 담합 의혹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현장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에 앞서 참여연대는 이동통신업체들이 스마트폰 요금을 담합한 의혹이 있다며 조사를 요구하는 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공정위는 휴대전화 출고가와 관련해 제조업체와 이동통신사의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도로를 무단점유해 사용할 경우 그 면적에 따라 과태료가 차등 적용됩니다. 도로 점용 허가를 안 받고 물건을 도로에 쌓아둔 경우 점용 면적 1㎡ 이하는 10만 원, 이를 초과하는 1㎡마다 10만 원이 부과됩니다. 허가를 받았더라도 허가면적을 초과사용한 경우에는 그 면적에 따라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KBS 뉴스 조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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