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미국 PGA 마스터스 대회가 당대 최고 골프 명인들과 한국 선수 8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됐습니다.
오거스타 현지에서 홍기섭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국 PGA 투어 시즌 첫번째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올해엔 세계적인 골프고수 99명이 특별히 초대받았습니다.
최대의 관전포인트는 지난해 챔피언 필 미켈슨의 2연패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부활, 세계 랭킹 1,2위인 마틴 카이머와 리 웨스트우드등 유럽 선수들의 상승세 여부입니다.
<녹취>타이거우즈
한국선수로는 4명의 첫 출전자를 포함해 역대 최다인 8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지난 대회에서 막판 우승경쟁을 벌인 최경주선수는 개막 하루전 그린 파악에 몰두하며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녹취> 최경주 : "올해로 9번째 참가로 우승이 가까이 온 것 같아 마음만 비우고 친다면 좋은 성과를 거둘것"
양용은 선수도 두번째 메이저 타이틀에 욕심을 내고 있습니다.
<녹취> 양용은 : "성원에 보답하고자 열심히 최선을 다할 것"
그린 재킷의 주인공은 신만이 안다는 마스터스 대회, 올해도 역시 유리알처럼 빠른 그린에서 승부가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거스타에서 KBS 뉴스 홍기섭입니다.
미국 PGA 마스터스 대회가 당대 최고 골프 명인들과 한국 선수 8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됐습니다.
오거스타 현지에서 홍기섭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국 PGA 투어 시즌 첫번째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올해엔 세계적인 골프고수 99명이 특별히 초대받았습니다.
최대의 관전포인트는 지난해 챔피언 필 미켈슨의 2연패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부활, 세계 랭킹 1,2위인 마틴 카이머와 리 웨스트우드등 유럽 선수들의 상승세 여부입니다.
<녹취>타이거우즈
한국선수로는 4명의 첫 출전자를 포함해 역대 최다인 8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지난 대회에서 막판 우승경쟁을 벌인 최경주선수는 개막 하루전 그린 파악에 몰두하며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녹취> 최경주 : "올해로 9번째 참가로 우승이 가까이 온 것 같아 마음만 비우고 친다면 좋은 성과를 거둘것"
양용은 선수도 두번째 메이저 타이틀에 욕심을 내고 있습니다.
<녹취> 양용은 : "성원에 보답하고자 열심히 최선을 다할 것"
그린 재킷의 주인공은 신만이 안다는 마스터스 대회, 올해도 역시 유리알처럼 빠른 그린에서 승부가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거스타에서 KBS 뉴스 홍기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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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 명인의 장’ 마스터스 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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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07 22:03:29
<앵커 멘트>
미국 PGA 마스터스 대회가 당대 최고 골프 명인들과 한국 선수 8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됐습니다.
오거스타 현지에서 홍기섭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국 PGA 투어 시즌 첫번째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올해엔 세계적인 골프고수 99명이 특별히 초대받았습니다.
최대의 관전포인트는 지난해 챔피언 필 미켈슨의 2연패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부활, 세계 랭킹 1,2위인 마틴 카이머와 리 웨스트우드등 유럽 선수들의 상승세 여부입니다.
<녹취>타이거우즈
한국선수로는 4명의 첫 출전자를 포함해 역대 최다인 8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지난 대회에서 막판 우승경쟁을 벌인 최경주선수는 개막 하루전 그린 파악에 몰두하며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녹취> 최경주 : "올해로 9번째 참가로 우승이 가까이 온 것 같아 마음만 비우고 친다면 좋은 성과를 거둘것"
양용은 선수도 두번째 메이저 타이틀에 욕심을 내고 있습니다.
<녹취> 양용은 : "성원에 보답하고자 열심히 최선을 다할 것"
그린 재킷의 주인공은 신만이 안다는 마스터스 대회, 올해도 역시 유리알처럼 빠른 그린에서 승부가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거스타에서 KBS 뉴스 홍기섭입니다.
미국 PGA 마스터스 대회가 당대 최고 골프 명인들과 한국 선수 8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됐습니다.
오거스타 현지에서 홍기섭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국 PGA 투어 시즌 첫번째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올해엔 세계적인 골프고수 99명이 특별히 초대받았습니다.
최대의 관전포인트는 지난해 챔피언 필 미켈슨의 2연패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부활, 세계 랭킹 1,2위인 마틴 카이머와 리 웨스트우드등 유럽 선수들의 상승세 여부입니다.
<녹취>타이거우즈
한국선수로는 4명의 첫 출전자를 포함해 역대 최다인 8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지난 대회에서 막판 우승경쟁을 벌인 최경주선수는 개막 하루전 그린 파악에 몰두하며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녹취> 최경주 : "올해로 9번째 참가로 우승이 가까이 온 것 같아 마음만 비우고 친다면 좋은 성과를 거둘것"
양용은 선수도 두번째 메이저 타이틀에 욕심을 내고 있습니다.
<녹취> 양용은 : "성원에 보답하고자 열심히 최선을 다할 것"
그린 재킷의 주인공은 신만이 안다는 마스터스 대회, 올해도 역시 유리알처럼 빠른 그린에서 승부가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거스타에서 KBS 뉴스 홍기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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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섭 기자 ks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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