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과학기술원 “방사성 물질 감시 강화”

<앵커 멘트>

원자력과학기술원은 일본쪽 상공의 방사성 물질 자체가 많지 않다는 입장입니다. 그렇긴 해도 방사성물질 검사는 더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윤철호 원장 연결합니다.

<질문> 기상청 발표를 보면 높이 1~2킬로미터의 공기는 일본에서 들어왔다는 겁니다. 여기엔 방사능 성분이 없을까요?

<질문> 그래도 방사성 물질 자체는 계속 늘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질문> 울진의 민간기구에서 잰 방사선 수치가 원자력 안전기술원 것보다 높다고 한다.축소의혹도 있다. 왜 이런 차이가 나는 것인가?

<질문> 국민불안을 감안해 방사선 검사를 감화해야 하는 것 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