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공수 집중력’, 한화에 1점차 승리

입력 2011.04.14 (07:40) 수정 2011.04.1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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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야구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개막과 함께 선두를 달리고 있는 SK가 박경완 선수를 1군에 합류시켰습니다.



아직 박경완의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지만 주전 마스크를 쓰고 있는 정상호가 허리 통증을 호소하면서 급하게 올라왔는데요.



SK는 1루수 최동수에게 포수 연습을 시킬 만큼 안방이 불안한 상황입니다.



이렇듯 포수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SK가 최하위 한화와 만났는데요.



한화는 팀내 유일한 선발승을 올린 안승민 선수가 4연패를 끊어주길 기대합니다.



믿었던 글로버 선수가 조기강판 당했지만 SK의 저력은 대단했습니다.



역시, 한 점차 싸움에서 SK는 강했습니다.



7회에 찾아온 역전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9회 재역전 위기도 끝내 막아냈는데요.



공·수에서 SK의 집중력이 한화보다 한 수 위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승리투수= 정우람(1승1세이브) △세이브투수= 이승호(1세이브)

△패전투수= 윤규진(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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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공수 집중력’, 한화에 1점차 승리
    • 입력 2011-04-14 07:40:50
    • 수정2011-04-15 08:03:45
    스포츠 하이라이트
이번에는 야구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개막과 함께 선두를 달리고 있는 SK가 박경완 선수를 1군에 합류시켰습니다.

아직 박경완의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지만 주전 마스크를 쓰고 있는 정상호가 허리 통증을 호소하면서 급하게 올라왔는데요.

SK는 1루수 최동수에게 포수 연습을 시킬 만큼 안방이 불안한 상황입니다.

이렇듯 포수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SK가 최하위 한화와 만났는데요.

한화는 팀내 유일한 선발승을 올린 안승민 선수가 4연패를 끊어주길 기대합니다.

믿었던 글로버 선수가 조기강판 당했지만 SK의 저력은 대단했습니다.

역시, 한 점차 싸움에서 SK는 강했습니다.

7회에 찾아온 역전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9회 재역전 위기도 끝내 막아냈는데요.

공·수에서 SK의 집중력이 한화보다 한 수 위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승리투수= 정우람(1승1세이브) △세이브투수= 이승호(1세이브)
△패전투수= 윤규진(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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