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추신수 2타점 2도루 外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두 경기 연속 안타를 신고하며 도루도 2개나 성공했습니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타점을 올렸습니다.

4회에는 중전 안타를 치고 나고 도루에 성공했고, 8회에는 2루 땅볼로 타점을 추가해 3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습니다.

6회에도 도루에 성공해 20도루 달성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맞대결은 벌인 LA에인절스의 최현도 안타 하나를 치고 볼넷 2개를 골라냈습니다.

LA에인절스가 연장 12회에 4대 3으로 이겼습니다.

김태균이 개막 세 경기 만에 안타를 치면서 지바 롯데의 5대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라쿠텐과의 경기에서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7회 좌전 안타로 2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어제 시즌 첫 홈런을 쳤던 이승엽은 소프트 뱅크전 첫 타석에서 2루타를 기록했습니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 평균 16.5득점에 11.8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한 KCC의 하승진과 경기당 2.5개의 3점슛을 성공시킨 동부 박지현이 수훈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네덜란드 프로축구 아약스의 석현준이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