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선거운동 막 오른 재보선 ‘표심잡기’

입력 2011.04.14 (22:05) 수정 2011.04.1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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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4,27재보궐 선거 공식 선거운동! 그 막이 올랐습니다.



첫날 표정을 하송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첫 유세지로 강원도를 찾은 한나라당 지도부는 힘있는 지역 일꾼론을 앞세웠습니다.



<녹취> 안상수(한나라당 대표) : "화끈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은 바로 힘있는 집권당 후보라야 되지 않겠습니까"



민주당 등 야 4당 지도부는 첫 유세도 함께하며 야권 단일화 알리기에 힘을 쏟았습니다.



<녹취> 박지원(민주당 원내대표)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분당을.



한나라당은 최고위원 등 인지도 높은 정치인들이 총출동해 힘있는 여당후보론을 역설했습니다.



<녹취> 강재섭(한나라당 후보) : "굉장히 중요한 판이 돼 버렸어요. 앞으로 대한민국이 어느 방면으로 갈 거냐."



당 대표가 후보로 나선 민주당은 젊은 층 공략으로 민심 변화를 강조했습니다.



<녹취> 손학규(민주당 후보) : "지금도 IT강국이지만 조금 주춤했다는 느낌이 들었죠. 많이 주춤하죠."



경남 김해 을은 한나라당과 국참당 후보가, 전남 순천에서는 민노당과 무소속 후보들이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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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선거운동 막 오른 재보선 ‘표심잡기’
    • 입력 2011-04-14 22:05:23
    • 수정2011-04-14 22:08:29
    뉴스 9
<앵커 멘트>

4,27재보궐 선거 공식 선거운동! 그 막이 올랐습니다.

첫날 표정을 하송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첫 유세지로 강원도를 찾은 한나라당 지도부는 힘있는 지역 일꾼론을 앞세웠습니다.

<녹취> 안상수(한나라당 대표) : "화끈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은 바로 힘있는 집권당 후보라야 되지 않겠습니까"

민주당 등 야 4당 지도부는 첫 유세도 함께하며 야권 단일화 알리기에 힘을 쏟았습니다.

<녹취> 박지원(민주당 원내대표)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분당을.

한나라당은 최고위원 등 인지도 높은 정치인들이 총출동해 힘있는 여당후보론을 역설했습니다.

<녹취> 강재섭(한나라당 후보) : "굉장히 중요한 판이 돼 버렸어요. 앞으로 대한민국이 어느 방면으로 갈 거냐."

당 대표가 후보로 나선 민주당은 젊은 층 공략으로 민심 변화를 강조했습니다.

<녹취> 손학규(민주당 후보) : "지금도 IT강국이지만 조금 주춤했다는 느낌이 들었죠. 많이 주춤하죠."

경남 김해 을은 한나라당과 국참당 후보가, 전남 순천에서는 민노당과 무소속 후보들이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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