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고용 부진에 뉴욕주가 하락 출발
입력 2011.04.15 (05:58)
수정 2011.04.1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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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고용지표의 예상외의 부진으로 하락세로 출발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78.33포인트 내린 12,192를 기록했습니다.
스탠더스 앤드 푸어스 500지수도 8.83포인트 떨어진 1,305를 기록하고 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2,738로 22.6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수는 41만2천명으로, 한 주 전에 비해 2만7천명 증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수치는 38만명 선으로 줄어들 것이라던 시장의 예측과는 정반대의 결과여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고 분석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78.33포인트 내린 12,192를 기록했습니다.
스탠더스 앤드 푸어스 500지수도 8.83포인트 떨어진 1,305를 기록하고 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2,738로 22.6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수는 41만2천명으로, 한 주 전에 비해 2만7천명 증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수치는 38만명 선으로 줄어들 것이라던 시장의 예측과는 정반대의 결과여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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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고용 부진에 뉴욕주가 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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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15 05:58:38
- 수정2011-04-15 17:03:00
미국 뉴욕증시가 고용지표의 예상외의 부진으로 하락세로 출발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78.33포인트 내린 12,192를 기록했습니다.
스탠더스 앤드 푸어스 500지수도 8.83포인트 떨어진 1,305를 기록하고 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2,738로 22.6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수는 41만2천명으로, 한 주 전에 비해 2만7천명 증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수치는 38만명 선으로 줄어들 것이라던 시장의 예측과는 정반대의 결과여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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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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