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욱, 한 홀에서 16타 ‘불명예’
입력 2011.04.15 (13:05)
수정 2011.04.1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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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골프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에서 나상욱이 한 홀에서만 16타를 기록하는 불명예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나상욱은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9번홀에서, 숲속에 들어간 공을 빼내는 과정에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16타를 기록했습니다.
파 4인 9번홀에서만 12오버파를 기록한 나상욱은 결국 8오버파로 출전 선수 144명 가운데 공동 140위에 올랐습니다.
나상욱은 페어웨이로 이동하면서 캐디에게 "손에 감각이 없을 지경이다. 몇 타를 쳤는지도 모르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상욱은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9번홀에서, 숲속에 들어간 공을 빼내는 과정에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16타를 기록했습니다.
파 4인 9번홀에서만 12오버파를 기록한 나상욱은 결국 8오버파로 출전 선수 144명 가운데 공동 140위에 올랐습니다.
나상욱은 페어웨이로 이동하면서 캐디에게 "손에 감각이 없을 지경이다. 몇 타를 쳤는지도 모르겠다"고 말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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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상욱, 한 홀에서 16타 ‘불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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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15 13:05:27
- 수정2011-04-15 13:13:43
미국 프로골프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에서 나상욱이 한 홀에서만 16타를 기록하는 불명예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나상욱은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9번홀에서, 숲속에 들어간 공을 빼내는 과정에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16타를 기록했습니다.
파 4인 9번홀에서만 12오버파를 기록한 나상욱은 결국 8오버파로 출전 선수 144명 가운데 공동 140위에 올랐습니다.
나상욱은 페어웨이로 이동하면서 캐디에게 "손에 감각이 없을 지경이다. 몇 타를 쳤는지도 모르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상욱은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9번홀에서, 숲속에 들어간 공을 빼내는 과정에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16타를 기록했습니다.
파 4인 9번홀에서만 12오버파를 기록한 나상욱은 결국 8오버파로 출전 선수 144명 가운데 공동 140위에 올랐습니다.
나상욱은 페어웨이로 이동하면서 캐디에게 "손에 감각이 없을 지경이다. 몇 타를 쳤는지도 모르겠다"고 말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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