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과 명성후의 결혼식인 '고종,명성후 가례'가 오늘 서울 운현궁에서 재현됐습니다.
1866년 고종과 명성후 민씨의 국혼례를 재현한 오늘 행사는 명성후가 왕비로 정해졌다는 책봉을 받는 '비수책 의식'과 국왕이 예비 왕비를 맞이하러 오는 '친영 의식'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서울시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9월 4일 또한번 국혼례를 재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866년 고종과 명성후 민씨의 국혼례를 재현한 오늘 행사는 명성후가 왕비로 정해졌다는 책봉을 받는 '비수책 의식'과 국왕이 예비 왕비를 맞이하러 오는 '친영 의식'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서울시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9월 4일 또한번 국혼례를 재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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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운현궁서 ‘고종·명성후 가례’ 재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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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16 17:52:09
고종과 명성후의 결혼식인 '고종,명성후 가례'가 오늘 서울 운현궁에서 재현됐습니다.
1866년 고종과 명성후 민씨의 국혼례를 재현한 오늘 행사는 명성후가 왕비로 정해졌다는 책봉을 받는 '비수책 의식'과 국왕이 예비 왕비를 맞이하러 오는 '친영 의식'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서울시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9월 4일 또한번 국혼례를 재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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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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