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2안타로 올 시즌 3번째 멀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행운의 안타와 홈런이 될뻔한 큼직한 2루타였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그러나 3회 행운의 안타로 기분 좋게 1루를 밟았습니다.
좌익수와 중견수, 유격수의 삼각지대 가운데에 절묘하게 떨어져 아무도 잡지 못했습니다.
6회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7회 네 번째 타석에선 홈런성 타구로 1타점 2루타를 기록했습니다.
50cm 정도만 더 멀리 날아갔다면 홈런이 될 뻔해 아쉬웠습니다.
첼시와의 8강 2차전에서 명품 왼발슛으로 팀의 챔피언스리그 4강을 견인한 박지성.
유로스포츠에 이어 유럽축구연맹이 선정하는 챔피언스리그 주간 베스트11의 영예를 누렸습니다.
어제 1라운드 9번 홀에서 한 홀 16타라는 불명예 기록을 쓴 나상욱.
<인터뷰>나상욱: "그 장면을 텔레비전에서 봤는데 재미있었고 큰 웃음이 나왔습니다."
결국 2라운드에서 버디 한 개밖에 잡지 못한 채 컷오프됐습니다.
라이벌 나달이 지켜보는 가운데 페더러가 올 시즌 5개 대회 만에 첫 4강 진출 실패의 쓴맛을 봅니다.
페더러를 처음 이겨 본 멜저는 손가락으로 2대 0으로 이겼다며 기쁨을 표시합니다.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페더러의 모습은 너무나 쓸쓸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2안타로 올 시즌 3번째 멀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행운의 안타와 홈런이 될뻔한 큼직한 2루타였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그러나 3회 행운의 안타로 기분 좋게 1루를 밟았습니다.
좌익수와 중견수, 유격수의 삼각지대 가운데에 절묘하게 떨어져 아무도 잡지 못했습니다.
6회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7회 네 번째 타석에선 홈런성 타구로 1타점 2루타를 기록했습니다.
50cm 정도만 더 멀리 날아갔다면 홈런이 될 뻔해 아쉬웠습니다.
첼시와의 8강 2차전에서 명품 왼발슛으로 팀의 챔피언스리그 4강을 견인한 박지성.
유로스포츠에 이어 유럽축구연맹이 선정하는 챔피언스리그 주간 베스트11의 영예를 누렸습니다.
어제 1라운드 9번 홀에서 한 홀 16타라는 불명예 기록을 쓴 나상욱.
<인터뷰>나상욱: "그 장면을 텔레비전에서 봤는데 재미있었고 큰 웃음이 나왔습니다."
결국 2라운드에서 버디 한 개밖에 잡지 못한 채 컷오프됐습니다.
라이벌 나달이 지켜보는 가운데 페더러가 올 시즌 5개 대회 만에 첫 4강 진출 실패의 쓴맛을 봅니다.
페더러를 처음 이겨 본 멜저는 손가락으로 2대 0으로 이겼다며 기쁨을 표시합니다.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페더러의 모습은 너무나 쓸쓸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추신수 2안타…시즌 3번째 ‘멀티히트’
-
- 입력 2011-04-16 21:48:50
<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2안타로 올 시즌 3번째 멀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행운의 안타와 홈런이 될뻔한 큼직한 2루타였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그러나 3회 행운의 안타로 기분 좋게 1루를 밟았습니다.
좌익수와 중견수, 유격수의 삼각지대 가운데에 절묘하게 떨어져 아무도 잡지 못했습니다.
6회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7회 네 번째 타석에선 홈런성 타구로 1타점 2루타를 기록했습니다.
50cm 정도만 더 멀리 날아갔다면 홈런이 될 뻔해 아쉬웠습니다.
첼시와의 8강 2차전에서 명품 왼발슛으로 팀의 챔피언스리그 4강을 견인한 박지성.
유로스포츠에 이어 유럽축구연맹이 선정하는 챔피언스리그 주간 베스트11의 영예를 누렸습니다.
어제 1라운드 9번 홀에서 한 홀 16타라는 불명예 기록을 쓴 나상욱.
<인터뷰>나상욱: "그 장면을 텔레비전에서 봤는데 재미있었고 큰 웃음이 나왔습니다."
결국 2라운드에서 버디 한 개밖에 잡지 못한 채 컷오프됐습니다.
라이벌 나달이 지켜보는 가운데 페더러가 올 시즌 5개 대회 만에 첫 4강 진출 실패의 쓴맛을 봅니다.
페더러를 처음 이겨 본 멜저는 손가락으로 2대 0으로 이겼다며 기쁨을 표시합니다.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페더러의 모습은 너무나 쓸쓸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2안타로 올 시즌 3번째 멀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행운의 안타와 홈런이 될뻔한 큼직한 2루타였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그러나 3회 행운의 안타로 기분 좋게 1루를 밟았습니다.
좌익수와 중견수, 유격수의 삼각지대 가운데에 절묘하게 떨어져 아무도 잡지 못했습니다.
6회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7회 네 번째 타석에선 홈런성 타구로 1타점 2루타를 기록했습니다.
50cm 정도만 더 멀리 날아갔다면 홈런이 될 뻔해 아쉬웠습니다.
첼시와의 8강 2차전에서 명품 왼발슛으로 팀의 챔피언스리그 4강을 견인한 박지성.
유로스포츠에 이어 유럽축구연맹이 선정하는 챔피언스리그 주간 베스트11의 영예를 누렸습니다.
어제 1라운드 9번 홀에서 한 홀 16타라는 불명예 기록을 쓴 나상욱.
<인터뷰>나상욱: "그 장면을 텔레비전에서 봤는데 재미있었고 큰 웃음이 나왔습니다."
결국 2라운드에서 버디 한 개밖에 잡지 못한 채 컷오프됐습니다.
라이벌 나달이 지켜보는 가운데 페더러가 올 시즌 5개 대회 만에 첫 4강 진출 실패의 쓴맛을 봅니다.
페더러를 처음 이겨 본 멜저는 손가락으로 2대 0으로 이겼다며 기쁨을 표시합니다.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페더러의 모습은 너무나 쓸쓸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
-
심병일 기자 sbis@kbs.co.kr
심병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