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서 카페리 승선차량 바다로 추락…2명 숨져

입력 2011.04.1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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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쯤 전남 고흥군 도양읍의 녹동신항에서 카페리에 올라타던 승용차가 인근 차량을 들이받고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63살 진 모 씨와 75살 진 모 씨가 숨졌습니다.

해경은 승용차가 카페리에 오르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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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고흥서 카페리 승선차량 바다로 추락…2명 숨져
    • 입력 2011-04-17 12:09:02
    사회
오늘 오전 9시쯤 전남 고흥군 도양읍의 녹동신항에서 카페리에 올라타던 승용차가 인근 차량을 들이받고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63살 진 모 씨와 75살 진 모 씨가 숨졌습니다. 해경은 승용차가 카페리에 오르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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