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경찰서는 불륜 사실 때문에 아내와 다투다,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50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어제 새벽 5시쯤 부산 덕포동 자신의 아파트에서 아내가 자신의 불륜 사실을 알고 이혼을 요구하자, 아내의 목을 조르고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범행 후 낙동강 구포대교에서 투신했으나 목숨을 건진 뒤,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이씨는 어제 새벽 5시쯤 부산 덕포동 자신의 아파트에서 아내가 자신의 불륜 사실을 알고 이혼을 요구하자, 아내의 목을 조르고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범행 후 낙동강 구포대교에서 투신했으나 목숨을 건진 뒤,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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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요구’ 말다툼 중 아내 살해한 50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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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17 16:33:53
부산 사상경찰서는 불륜 사실 때문에 아내와 다투다,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50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어제 새벽 5시쯤 부산 덕포동 자신의 아파트에서 아내가 자신의 불륜 사실을 알고 이혼을 요구하자, 아내의 목을 조르고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범행 후 낙동강 구포대교에서 투신했으나 목숨을 건진 뒤,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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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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