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오늘부터 오는 7 월까지 서울 대방동에 있는 여성사 전시관에서 '1920 ~ 30년대 유물전'인 " 직업 부인 블루스" 전을 엽니다.
'직업부인 블루스'전은 1920 년대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일자리를 찾아 집밖으로 나가기 시작했던 여성들의 고뇌를 담은 이야기입니다.
이번 전시는 '직업부인을 원합니다' 등의 작품으로 구성되며, '신여성'과 '신가정' 등 여성잡지를 포함해 1920 ~ 30년대의 유물 50 여점이 전시됩니다.
여성가족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매일 10 시간 이상 고된 노동으로 생계를 보태면서도 ,현모양처이기를 요구받던 여성들의 고뇌를 엿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직업부인 블루스'전은 1920 년대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일자리를 찾아 집밖으로 나가기 시작했던 여성들의 고뇌를 담은 이야기입니다.
이번 전시는 '직업부인을 원합니다' 등의 작품으로 구성되며, '신여성'과 '신가정' 등 여성잡지를 포함해 1920 ~ 30년대의 유물 50 여점이 전시됩니다.
여성가족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매일 10 시간 이상 고된 노동으로 생계를 보태면서도 ,현모양처이기를 요구받던 여성들의 고뇌를 엿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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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0~30년대 유물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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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20 06:09:12
- 수정2011-04-20 15:55:11
여성가족부는 오늘부터 오는 7 월까지 서울 대방동에 있는 여성사 전시관에서 '1920 ~ 30년대 유물전'인 " 직업 부인 블루스" 전을 엽니다.
'직업부인 블루스'전은 1920 년대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일자리를 찾아 집밖으로 나가기 시작했던 여성들의 고뇌를 담은 이야기입니다.
이번 전시는 '직업부인을 원합니다' 등의 작품으로 구성되며, '신여성'과 '신가정' 등 여성잡지를 포함해 1920 ~ 30년대의 유물 50 여점이 전시됩니다.
여성가족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매일 10 시간 이상 고된 노동으로 생계를 보태면서도 ,현모양처이기를 요구받던 여성들의 고뇌를 엿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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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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