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제조업체 화재…400여 만원 피해
입력 2011.04.20 (06:21)
수정 2011.04.2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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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반 쯤 충남 당진군 송산면 가곡리의 모 철강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내부 6㎡가량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49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철강절단기의 고무호스 연결 부분에서 가스가 새어나온 상황에서 용접을 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공장 내부 6㎡가량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49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철강절단기의 고무호스 연결 부분에서 가스가 새어나온 상황에서 용접을 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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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강제조업체 화재…400여 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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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20 06:21:59
- 수정2011-04-20 15:55:09
어젯밤 10시 반 쯤 충남 당진군 송산면 가곡리의 모 철강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내부 6㎡가량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49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철강절단기의 고무호스 연결 부분에서 가스가 새어나온 상황에서 용접을 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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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환 기자 mi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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