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8시 10분쯤 서울 종암동 46살 송 모씨의 2층 주택에서 불이 나 송 씨와 송씨의 딸 17살 이 모양이 숨졌습니다.
또 가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1층 거실에서 불이 시작돼 집안 계단을 따라 2층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가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1층 거실에서 불이 시작돼 집안 계단을 따라 2층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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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구 주택서 불…모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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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20 06:21:59
어제 오후 8시 10분쯤 서울 종암동 46살 송 모씨의 2층 주택에서 불이 나 송 씨와 송씨의 딸 17살 이 모양이 숨졌습니다.
또 가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1층 거실에서 불이 시작돼 집안 계단을 따라 2층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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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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