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주택서 불…모녀 숨져
입력 2011.04.20 (06:40)
수정 2011.04.20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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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서울 한 주택에 불이 나 집안에 있던 모녀가 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김도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깨진 창문으로 불길이 솟구칩니다.
2층에서는 시커먼 연기가 하늘로 퍼져나갑니다.
어제 오후 8시 10분쯤 서울 종암동 46살 송 모씨의 2층 주택에서 불이 나 송 씨와 송씨의 딸 17살 이 모양이 숨졌습니다.
<인터뷰>박찬익(주민) : "소방차가 많이 와서 가보니까 연기가 막 나오고 한참 있으니까 사람이 실려나오고 그랬어요"
소방당국은 1층 거실에서 불이 시작돼 집안 계단을 따라 2층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물에 잠긴 승용차를 구조대원들이 건져냅니다.
어제 오후 8시 반쯤 충북 옥천군의 금강변 비포장 도로를 달리던 52살 주 모씨의 승용차가 10m 아래 강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주 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갑자기 강변으로 돌진해 추락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50분쯤 서울 망우동의 한 주차장에 세워둔 승합차에서 불이 나 차량 일부가 탔습니다.
경찰은 방화 가능성을 포함해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영입니다.
서울 한 주택에 불이 나 집안에 있던 모녀가 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김도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깨진 창문으로 불길이 솟구칩니다.
2층에서는 시커먼 연기가 하늘로 퍼져나갑니다.
어제 오후 8시 10분쯤 서울 종암동 46살 송 모씨의 2층 주택에서 불이 나 송 씨와 송씨의 딸 17살 이 모양이 숨졌습니다.
<인터뷰>박찬익(주민) : "소방차가 많이 와서 가보니까 연기가 막 나오고 한참 있으니까 사람이 실려나오고 그랬어요"
소방당국은 1층 거실에서 불이 시작돼 집안 계단을 따라 2층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물에 잠긴 승용차를 구조대원들이 건져냅니다.
어제 오후 8시 반쯤 충북 옥천군의 금강변 비포장 도로를 달리던 52살 주 모씨의 승용차가 10m 아래 강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주 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갑자기 강변으로 돌진해 추락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50분쯤 서울 망우동의 한 주차장에 세워둔 승합차에서 불이 나 차량 일부가 탔습니다.
경찰은 방화 가능성을 포함해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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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북구 주택서 불…모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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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20 06:40:18
- 수정2011-04-20 07:04:13
<앵커 멘트>
서울 한 주택에 불이 나 집안에 있던 모녀가 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김도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깨진 창문으로 불길이 솟구칩니다.
2층에서는 시커먼 연기가 하늘로 퍼져나갑니다.
어제 오후 8시 10분쯤 서울 종암동 46살 송 모씨의 2층 주택에서 불이 나 송 씨와 송씨의 딸 17살 이 모양이 숨졌습니다.
<인터뷰>박찬익(주민) : "소방차가 많이 와서 가보니까 연기가 막 나오고 한참 있으니까 사람이 실려나오고 그랬어요"
소방당국은 1층 거실에서 불이 시작돼 집안 계단을 따라 2층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물에 잠긴 승용차를 구조대원들이 건져냅니다.
어제 오후 8시 반쯤 충북 옥천군의 금강변 비포장 도로를 달리던 52살 주 모씨의 승용차가 10m 아래 강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주 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갑자기 강변으로 돌진해 추락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50분쯤 서울 망우동의 한 주차장에 세워둔 승합차에서 불이 나 차량 일부가 탔습니다.
경찰은 방화 가능성을 포함해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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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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