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부금융사들의 신용대출 평균 금리가 3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여신금융협회 집계결과 지난달 기준으로 신용대출 영업을 하는 11개 캐피털 금융사의 신용대출 평균금리는 28%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7월 이명박 대통령이 캐피털 금융의 금리가 너무 높다고 지적할 당시 32%였던 것과 비교하면 4%포인트가량 낮아진 것입니다.
여신금융협회는 캐피털 금융사들이 신규 고객에 대한 신용대출 최고금리를 낮추고 취급수수료를 폐지하면서 금리가 낮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여신금융협회 집계결과 지난달 기준으로 신용대출 영업을 하는 11개 캐피털 금융사의 신용대출 평균금리는 28%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7월 이명박 대통령이 캐피털 금융의 금리가 너무 높다고 지적할 당시 32%였던 것과 비교하면 4%포인트가량 낮아진 것입니다.
여신금융협회는 캐피털 금융사들이 신규 고객에 대한 신용대출 최고금리를 낮추고 취급수수료를 폐지하면서 금리가 낮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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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금리’ 캐피털 평균 금리 30%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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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20 08:46:23
할부금융사들의 신용대출 평균 금리가 3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여신금융협회 집계결과 지난달 기준으로 신용대출 영업을 하는 11개 캐피털 금융사의 신용대출 평균금리는 28%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7월 이명박 대통령이 캐피털 금융의 금리가 너무 높다고 지적할 당시 32%였던 것과 비교하면 4%포인트가량 낮아진 것입니다.
여신금융협회는 캐피털 금융사들이 신규 고객에 대한 신용대출 최고금리를 낮추고 취급수수료를 폐지하면서 금리가 낮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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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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