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제단체에 재보선 투표 협조 요청
입력 2011.04.20 (10:24)
수정 2011.04.2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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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4.27 재보선의 투표율 제고를 위해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단체에 선거 당일 출근 시간을 늦추거나 조기 퇴근을 허용하는 근무시간 조정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 의원총회에서 이 문제와 관련해 최고위원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또는 지식 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전경련과 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도 중앙선관위를 방문해 선관위가 공기업과 일반 기업에 선거일 탄력근무 실시를 요청할 것을 권고할 예정입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 의원총회에서 이 문제와 관련해 최고위원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또는 지식 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전경련과 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도 중앙선관위를 방문해 선관위가 공기업과 일반 기업에 선거일 탄력근무 실시를 요청할 것을 권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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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경제단체에 재보선 투표 협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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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20 10:24:17
- 수정2011-04-20 15:34:07
민주당이 4.27 재보선의 투표율 제고를 위해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단체에 선거 당일 출근 시간을 늦추거나 조기 퇴근을 허용하는 근무시간 조정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 의원총회에서 이 문제와 관련해 최고위원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또는 지식 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전경련과 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도 중앙선관위를 방문해 선관위가 공기업과 일반 기업에 선거일 탄력근무 실시를 요청할 것을 권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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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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