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칸 영화제 단편경쟁부문 진출

입력 2011.04.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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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진 감독의 한국 영화 '고스트'가 제64회 칸 국제영화제 단편 경쟁부문에 진출했습니다.

'고스트'는 빈집이 즐비한 재개발 지역을 배경으로 한 10분짜리 스릴러 영화입니다.

단편 경쟁부문은 칸 영화제의 공식 섹션으로 한국영화로는 지난 1999년 송일곤 감독의 '소풍'이 심사위원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올해 단편 경쟁부문에는 '고스트'를 비롯해 벨기에와 호주, 일본 등지의 영화 9편이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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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스트’, 칸 영화제 단편경쟁부문 진출
    • 입력 2011-04-20 11: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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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진 감독의 한국 영화 '고스트'가 제64회 칸 국제영화제 단편 경쟁부문에 진출했습니다. '고스트'는 빈집이 즐비한 재개발 지역을 배경으로 한 10분짜리 스릴러 영화입니다. 단편 경쟁부문은 칸 영화제의 공식 섹션으로 한국영화로는 지난 1999년 송일곤 감독의 '소풍'이 심사위원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올해 단편 경쟁부문에는 '고스트'를 비롯해 벨기에와 호주, 일본 등지의 영화 9편이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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