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여주 전철 부발지구 교량화” 요구

입력 2011.04.2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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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 지역 주민들이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 공사로 인한 지역 단절을 우려하며 교량화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천시 부발읍 주민들은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이 부발역사 구간에서 한 마을을 남북으로 가로막게 돼 지역 발전을 저해한다며 국토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 등에 교량화를 요구하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국토부는 교량화에 필요한 예산 114억 원을 이천시가 부담하면 설계를 변경하겠다고 밝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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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여주 전철 부발지구 교량화” 요구
    • 입력 2011-04-20 11:23:40
    사회
경기도 이천 지역 주민들이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 공사로 인한 지역 단절을 우려하며 교량화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천시 부발읍 주민들은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이 부발역사 구간에서 한 마을을 남북으로 가로막게 돼 지역 발전을 저해한다며 국토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 등에 교량화를 요구하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국토부는 교량화에 필요한 예산 114억 원을 이천시가 부담하면 설계를 변경하겠다고 밝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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