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 지역 주민들이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 공사로 인한 지역 단절을 우려하며 교량화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천시 부발읍 주민들은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이 부발역사 구간에서 한 마을을 남북으로 가로막게 돼 지역 발전을 저해한다며 국토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 등에 교량화를 요구하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국토부는 교량화에 필요한 예산 114억 원을 이천시가 부담하면 설계를 변경하겠다고 밝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이천시 부발읍 주민들은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이 부발역사 구간에서 한 마을을 남북으로 가로막게 돼 지역 발전을 저해한다며 국토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 등에 교량화를 요구하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국토부는 교량화에 필요한 예산 114억 원을 이천시가 부담하면 설계를 변경하겠다고 밝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성남-여주 전철 부발지구 교량화” 요구
-
- 입력 2011-04-20 11:23:40
경기도 이천 지역 주민들이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 공사로 인한 지역 단절을 우려하며 교량화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천시 부발읍 주민들은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이 부발역사 구간에서 한 마을을 남북으로 가로막게 돼 지역 발전을 저해한다며 국토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 등에 교량화를 요구하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국토부는 교량화에 필요한 예산 114억 원을 이천시가 부담하면 설계를 변경하겠다고 밝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
-
곽혜정 기자 charter77@kbs.co.kr
곽혜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