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연평도에서 올해 첫 꽃게 출어가 시작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부터 대연평도 당섬 선착장에서는 꽃게잡이 어선 27척이, 소연평도 선착장에서는 어선 13척이 출어에 나섰습니다.
인천시 옹진군 연평면 어민들은 오는 6월 말까지 연평어장에서 조업을 할 예정입니다.
올해 첫 출어는 지난 1일부터 허용됐지만 지난해 11월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미처 철거하지 못했던 어구를 수거하는 작업이 늦어지면서 출어 시기도 늦춰졌습니다.
오늘 오전 9시부터 대연평도 당섬 선착장에서는 꽃게잡이 어선 27척이, 소연평도 선착장에서는 어선 13척이 출어에 나섰습니다.
인천시 옹진군 연평면 어민들은 오는 6월 말까지 연평어장에서 조업을 할 예정입니다.
올해 첫 출어는 지난 1일부터 허용됐지만 지난해 11월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미처 철거하지 못했던 어구를 수거하는 작업이 늦어지면서 출어 시기도 늦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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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평도 올해 첫 꽃게 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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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20 11:46:36
서해 연평도에서 올해 첫 꽃게 출어가 시작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부터 대연평도 당섬 선착장에서는 꽃게잡이 어선 27척이, 소연평도 선착장에서는 어선 13척이 출어에 나섰습니다.
인천시 옹진군 연평면 어민들은 오는 6월 말까지 연평어장에서 조업을 할 예정입니다.
올해 첫 출어는 지난 1일부터 허용됐지만 지난해 11월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미처 철거하지 못했던 어구를 수거하는 작업이 늦어지면서 출어 시기도 늦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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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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