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치원생이 총들고 등교…오발로 3명 다쳐
입력 2011.04.20 (11:48)
수정 2011.04.2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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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에서 6살 유치원생이 총을 들고 학교에 갔다가 오발 사고가 나 3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어제 텍사스주 휴스턴 시의 한 초등학교 식당에서 6살 유치원생이 주머니에 갖고 있던 권총이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총알 한 발이 발사돼 자신을 포함한 유치원생 3명이 파편에 맞아 다쳤습니다.
다친 유치원생 3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부상이 심각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해당 유치원생의 부모 등을 기소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어제 텍사스주 휴스턴 시의 한 초등학교 식당에서 6살 유치원생이 주머니에 갖고 있던 권총이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총알 한 발이 발사돼 자신을 포함한 유치원생 3명이 파편에 맞아 다쳤습니다.
다친 유치원생 3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부상이 심각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해당 유치원생의 부모 등을 기소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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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유치원생이 총들고 등교…오발로 3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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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20 11:48:00
- 수정2011-04-20 16:20:26
미국 텍사스주에서 6살 유치원생이 총을 들고 학교에 갔다가 오발 사고가 나 3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어제 텍사스주 휴스턴 시의 한 초등학교 식당에서 6살 유치원생이 주머니에 갖고 있던 권총이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총알 한 발이 발사돼 자신을 포함한 유치원생 3명이 파편에 맞아 다쳤습니다.
다친 유치원생 3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부상이 심각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해당 유치원생의 부모 등을 기소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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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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