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신청자 1만 4천여 명…45% 늘어
입력 2011.04.20 (12:02)
수정 2011.04.2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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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급여가 인상되면서 육아휴직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1/4 분기 육아휴직 급여 신청자가 만 4 천 백여 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남성 육아휴직 신청자도 늘어 지난해 1/4 분기에 146명이던 것이 올해는 273 명으로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지난해까지 월 50만 원 지급되던 육아휴직 급여는 올해부터 최저 50 만원에서 최고 100 만원까지 지급됩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1/4 분기 육아휴직 급여 신청자가 만 4 천 백여 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남성 육아휴직 신청자도 늘어 지난해 1/4 분기에 146명이던 것이 올해는 273 명으로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지난해까지 월 50만 원 지급되던 육아휴직 급여는 올해부터 최저 50 만원에서 최고 100 만원까지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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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휴직 신청자 1만 4천여 명…45%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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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20 12: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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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급여가 인상되면서 육아휴직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1/4 분기 육아휴직 급여 신청자가 만 4 천 백여 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남성 육아휴직 신청자도 늘어 지난해 1/4 분기에 146명이던 것이 올해는 273 명으로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지난해까지 월 50만 원 지급되던 육아휴직 급여는 올해부터 최저 50 만원에서 최고 100 만원까지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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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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