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강풍 피해 지역 재난구역 선포
입력 2011.04.20 (13:58)
수정 2011.04.2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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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최근 회오리 강풍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한 노스 캐롤라이나 주 18개 카운티를 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이에 따라 재난지역 주민들은 연방정부로부터 저리의 융자를 받아 주택을 재건, 수리할 수 있으며 사업 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 주말 노스 캐롤라이나 주에 수십 차례에 걸쳐 강력한 회오리바람이 몰아치면서 적어도 23명이 숨지고 가옥 8백 채 이상이 부서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에 따라 재난지역 주민들은 연방정부로부터 저리의 융자를 받아 주택을 재건, 수리할 수 있으며 사업 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 주말 노스 캐롤라이나 주에 수십 차례에 걸쳐 강력한 회오리바람이 몰아치면서 적어도 23명이 숨지고 가옥 8백 채 이상이 부서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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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강풍 피해 지역 재난구역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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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20 13:58:30
- 수정2011-04-20 16:20:26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최근 회오리 강풍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한 노스 캐롤라이나 주 18개 카운티를 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이에 따라 재난지역 주민들은 연방정부로부터 저리의 융자를 받아 주택을 재건, 수리할 수 있으며 사업 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 주말 노스 캐롤라이나 주에 수십 차례에 걸쳐 강력한 회오리바람이 몰아치면서 적어도 23명이 숨지고 가옥 8백 채 이상이 부서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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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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