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르게 오르던 산지 쌀값 상승세가 한풀 꺾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5일 기준 80kg 한 가마 산지 쌀 가격은 15만2천768원으로 열흘 전의 15만2천248원에 비해 0.3% 상승하는데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산지 쌀값은 지난 2월 말 이후 직전 열흘 가격에 비해 1% 안팎의 오름세를 보이며 계속해서 급격히 상승해 왔습니다.
농식품부는 정부 쌀 2차 공매와 2009년산 쌀의 실수요업체 대상 판매 등 정부가 쌀 방출을 확대하면서 상승세가 크게 완화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5일 기준 80kg 한 가마 산지 쌀 가격은 15만2천768원으로 열흘 전의 15만2천248원에 비해 0.3% 상승하는데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산지 쌀값은 지난 2월 말 이후 직전 열흘 가격에 비해 1% 안팎의 오름세를 보이며 계속해서 급격히 상승해 왔습니다.
농식품부는 정부 쌀 2차 공매와 2009년산 쌀의 실수요업체 대상 판매 등 정부가 쌀 방출을 확대하면서 상승세가 크게 완화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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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등하던 산지 쌀값 상승세 한풀 꺾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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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20 14:10:52
가파르게 오르던 산지 쌀값 상승세가 한풀 꺾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5일 기준 80kg 한 가마 산지 쌀 가격은 15만2천768원으로 열흘 전의 15만2천248원에 비해 0.3% 상승하는데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산지 쌀값은 지난 2월 말 이후 직전 열흘 가격에 비해 1% 안팎의 오름세를 보이며 계속해서 급격히 상승해 왔습니다.
농식품부는 정부 쌀 2차 공매와 2009년산 쌀의 실수요업체 대상 판매 등 정부가 쌀 방출을 확대하면서 상승세가 크게 완화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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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jhk8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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