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니, ‘전투기 공동 탐색 개발’ 계약 체결
입력 2011.04.20 (15:47)
수정 2011.04.2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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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가 한국형 전투기 사업의 공동 탐색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방위사업청이 밝혔습니다.
계약에 따라 한국 국방과학연구소와 인도네시아 국방연구개발원은 올해 상반기 안에 대전에 공동개발센터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연구개발을 수행하게 됩니다.
인도네시아 측은 앞으로 2년 동안 개발 예산의 20%에 해당하는 백 십억 원 가량을 국방과학연구소에 내고 연구원 30여 명을 공동개발센터에 파견할 예정입니다.
방사청과 인도네시아 국방부는 지난해 7월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일부를 투자하고 양산에 들어갈 경우 전투기 50여 대를 구매하는 내용의 공동개발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상태였습니다.
계약에 따라 한국 국방과학연구소와 인도네시아 국방연구개발원은 올해 상반기 안에 대전에 공동개발센터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연구개발을 수행하게 됩니다.
인도네시아 측은 앞으로 2년 동안 개발 예산의 20%에 해당하는 백 십억 원 가량을 국방과학연구소에 내고 연구원 30여 명을 공동개발센터에 파견할 예정입니다.
방사청과 인도네시아 국방부는 지난해 7월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일부를 투자하고 양산에 들어갈 경우 전투기 50여 대를 구매하는 내용의 공동개발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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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니, ‘전투기 공동 탐색 개발’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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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20 15:47:32
- 수정2011-04-20 19:49:46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가 한국형 전투기 사업의 공동 탐색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방위사업청이 밝혔습니다.
계약에 따라 한국 국방과학연구소와 인도네시아 국방연구개발원은 올해 상반기 안에 대전에 공동개발센터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연구개발을 수행하게 됩니다.
인도네시아 측은 앞으로 2년 동안 개발 예산의 20%에 해당하는 백 십억 원 가량을 국방과학연구소에 내고 연구원 30여 명을 공동개발센터에 파견할 예정입니다.
방사청과 인도네시아 국방부는 지난해 7월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일부를 투자하고 양산에 들어갈 경우 전투기 50여 대를 구매하는 내용의 공동개발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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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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