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탈리아컵축구 준결승에서 인터밀란의 스탄코비치가 멋진 중거리슛으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환상적인 중거리슛을 터트린 스탄코비치.
AS로마와의 이탈리아컵에서도 또 한번 중거리슛의 위력을 보였습니다.
스탄코비치의 중거리슛으로 인터밀란은 1대0 승리를 거두고 결승 진출의 유리한 고지에 올랐습니다.
맨유 라이언 긱스의 슛이 아깝게 벗어납니다.
치차리토는 할리우드 액션으로 옐로카드를 받습니다.
박지성이 결장한 가운데 뉴캐슬과 0대0으로 비긴 맨유는 2위 아스널과 승점 7점차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경기 도중 부엉이를 걷어차 수많은 축구팬들의 비난을 받았던 콜롬비아의 모레노.
이번엔 동물이 아닌 상대선수의 명치를 고의적으로 찼습니다.
모레노는 레드카드와 함께 7경기 출전정지의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온갖 장애물을 넘는 건 기본이고 때로는 진흙탕 속에 몸을 날립니다.
20킬로미터 구간 14개의 장애물을 뚫고 달려야 하는 철인 달리기 경기.
올해는 무려 9천명에 달하는 출전자가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이탈리아컵축구 준결승에서 인터밀란의 스탄코비치가 멋진 중거리슛으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환상적인 중거리슛을 터트린 스탄코비치.
AS로마와의 이탈리아컵에서도 또 한번 중거리슛의 위력을 보였습니다.
스탄코비치의 중거리슛으로 인터밀란은 1대0 승리를 거두고 결승 진출의 유리한 고지에 올랐습니다.
맨유 라이언 긱스의 슛이 아깝게 벗어납니다.
치차리토는 할리우드 액션으로 옐로카드를 받습니다.
박지성이 결장한 가운데 뉴캐슬과 0대0으로 비긴 맨유는 2위 아스널과 승점 7점차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경기 도중 부엉이를 걷어차 수많은 축구팬들의 비난을 받았던 콜롬비아의 모레노.
이번엔 동물이 아닌 상대선수의 명치를 고의적으로 찼습니다.
모레노는 레드카드와 함께 7경기 출전정지의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온갖 장애물을 넘는 건 기본이고 때로는 진흙탕 속에 몸을 날립니다.
20킬로미터 구간 14개의 장애물을 뚫고 달려야 하는 철인 달리기 경기.
올해는 무려 9천명에 달하는 출전자가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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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탄코비치, ‘중거리포 해결사’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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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20 22:07:25
<앵커 멘트>
이탈리아컵축구 준결승에서 인터밀란의 스탄코비치가 멋진 중거리슛으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환상적인 중거리슛을 터트린 스탄코비치.
AS로마와의 이탈리아컵에서도 또 한번 중거리슛의 위력을 보였습니다.
스탄코비치의 중거리슛으로 인터밀란은 1대0 승리를 거두고 결승 진출의 유리한 고지에 올랐습니다.
맨유 라이언 긱스의 슛이 아깝게 벗어납니다.
치차리토는 할리우드 액션으로 옐로카드를 받습니다.
박지성이 결장한 가운데 뉴캐슬과 0대0으로 비긴 맨유는 2위 아스널과 승점 7점차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경기 도중 부엉이를 걷어차 수많은 축구팬들의 비난을 받았던 콜롬비아의 모레노.
이번엔 동물이 아닌 상대선수의 명치를 고의적으로 찼습니다.
모레노는 레드카드와 함께 7경기 출전정지의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온갖 장애물을 넘는 건 기본이고 때로는 진흙탕 속에 몸을 날립니다.
20킬로미터 구간 14개의 장애물을 뚫고 달려야 하는 철인 달리기 경기.
올해는 무려 9천명에 달하는 출전자가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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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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