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다음달 말 영흥화력발전소에서 발전 연료로 쓰는 석탄의 재를 재활용한 인공경량골재 제조공장을 준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간 최대 20만 톤까지 생산할 수 있는 이 공장은 지난해 기준으로 천6만 톤의 유연탄을 때고 남는 석탄재 95만6천톤 가운데 일부를 원료로 써서 경량골재를 만들게 됩니다.
인공경량골재는 석탄재 70%에 준설토 30%를 섞어 만들며 일반 골재보다 40%정도 가벼우면서도 강도는 유사하고 단열 특징도 있어 초고층 건물이나 아파트 바닥, 벽체 등 다양한 건축물 경량화에 사용됩니다.
연간 최대 20만 톤까지 생산할 수 있는 이 공장은 지난해 기준으로 천6만 톤의 유연탄을 때고 남는 석탄재 95만6천톤 가운데 일부를 원료로 써서 경량골재를 만들게 됩니다.
인공경량골재는 석탄재 70%에 준설토 30%를 섞어 만들며 일반 골재보다 40%정도 가벼우면서도 강도는 유사하고 단열 특징도 있어 초고층 건물이나 아파트 바닥, 벽체 등 다양한 건축물 경량화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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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발전, 다음 달 인공경량골재 공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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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21 06:16:06
한국남동발전은 다음달 말 영흥화력발전소에서 발전 연료로 쓰는 석탄의 재를 재활용한 인공경량골재 제조공장을 준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간 최대 20만 톤까지 생산할 수 있는 이 공장은 지난해 기준으로 천6만 톤의 유연탄을 때고 남는 석탄재 95만6천톤 가운데 일부를 원료로 써서 경량골재를 만들게 됩니다.
인공경량골재는 석탄재 70%에 준설토 30%를 섞어 만들며 일반 골재보다 40%정도 가벼우면서도 강도는 유사하고 단열 특징도 있어 초고층 건물이나 아파트 바닥, 벽체 등 다양한 건축물 경량화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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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jhk8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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