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인터넷을 매개로 한 성매매를 뿌리뽑기 위해 다음달부터 주부와 대학생, 현장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시민 감시단을 운영합니다.
서울시는 감시단원들이 성매매를 알선하거나 광고하는 사이트 등을 찾아내면 경찰과 방송통신 심의위원회에 신고해 운영자를 형사처벌하고 해당 사이트를 폐쇄시키도록 할 방침입니다.
대학생에게는 모니터링 시간을 자원봉사 활동 시간으로 인정해 실습 학점과 연계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이달 말 홈페이지를 통해 감시단원 130 명을 공개 모집합니다.
서울시는 감시단원들이 성매매를 알선하거나 광고하는 사이트 등을 찾아내면 경찰과 방송통신 심의위원회에 신고해 운영자를 형사처벌하고 해당 사이트를 폐쇄시키도록 할 방침입니다.
대학생에게는 모니터링 시간을 자원봉사 활동 시간으로 인정해 실습 학점과 연계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이달 말 홈페이지를 통해 감시단원 130 명을 공개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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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인터넷 성매매’ 시민감시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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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21 06:16:08
서울시는 인터넷을 매개로 한 성매매를 뿌리뽑기 위해 다음달부터 주부와 대학생, 현장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시민 감시단을 운영합니다.
서울시는 감시단원들이 성매매를 알선하거나 광고하는 사이트 등을 찾아내면 경찰과 방송통신 심의위원회에 신고해 운영자를 형사처벌하고 해당 사이트를 폐쇄시키도록 할 방침입니다.
대학생에게는 모니터링 시간을 자원봉사 활동 시간으로 인정해 실습 학점과 연계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이달 말 홈페이지를 통해 감시단원 130 명을 공개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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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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